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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2014-07-12 10:08:47, Hit : 3245, Vote : 530
 오목에서의 고비(슬럼프?)


개인적 경험과 많은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오목을 두면서 세번의 고비가 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첫번째는

초보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오목을 두다보니 흑으로 수내기는 어렵고 차라리 방어를 하면 잘 막아지고 백은 33이나 44도 되니까  백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 어느날부터 조금씩 상수를 만나면서 수비가 안되며 흑에게 계속 질때 첫번째 고비가 옵니다.
이후 흑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고 흑을 더 선호하게 되죠..

두번째는

흑으로 어느정도 재미가 붙고 왠만하면 이젠 흑으론 안진다고 생각할때 어느날 흑으로 계속 지면서 다시 고비가 옵니다...^^
이때부터는 좀 더 세밀한 수를 공부하기 시작하고 좀 어려운 무적수 공부도 하면서 이젠 흑으로는 왠만하면 통달했다고 생각할때  상대가 무적수 쓴다고 모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는

그래서 오프닝수를 두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다른 세계에 온 느낌으로 받아들이면서 갈등을 합니다.
오프닝은 너무 어렵고 무적수는 상대가 모라하고...

제 경험으로 보면 이싯점에서 많은분들이 오목을 포기하기 시작하거나 실력이 정체됩니다.

쉽게 접근햇고 점점 재미가나서 이제 어느덧 오목을 알게되었다라고 느끼고 있는데 또 새로운 오프닝이라는 오목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것이죠..
게다가 오프닝 수는 오목메니아들 하고나 이야기 꺼리가 될뿐,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르고있고..
오목을 즐기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가끔 만나는 초보자들은 오목고수라고 칭찬을 하면서 한 수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또 고생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등으로 오목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아이디 바꿔가면서 자기 스스로 하수라고 하면서 어둠의(?) 오목을 두기도 합니다..(아이디 돌리기(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지는 모습보이기가 쪽팔려서겠죠..), 블랙스톤 사용하기, 초보자들하고만 오목두기 등등)

이처럼 오목도 인생처럼 고비가 있고 혹자들은 슬럼프라고도 합니다.
어느것이든 정상까지의 길이 쉽겠습니까?
세번째 고비에서 포기하지말고 또 다시 새로운 오목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비주형으로 오목을 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권장할 사항이 아닙니다.
초보자들에게 잘못된 오목을 인식시키게되며 엄연한 공식룰이 있는만큼 대중화에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차라리 정식 주형을 둔후에 흑의 3수를 먼곳에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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