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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2014-06-13 11:04:15, Hit : 2924, Vote : 592
 열정과 욕망사이(?)

오목에서 흔히 보는것이 오목을 잘두고 싶다이고 나름 저마다 노력을 할텐데요...

과연 오목을 배워서 어디에 사용할려고 하느냐의 문제와
오목을 잘 두고 싶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 이 두가지를 가지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선 오목을 배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호기심이 가장 큰 이유일것이고
그중에서는 평소에 그나마 오목의 가장 큰 장점인 접근성이 쉬워서 두다보니 자연적으로 생긴 승부욕일 것입니다.
아마도 오목을 배워서 세계대회 우승이라든지 바둑만큼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일조를 하고싶다라는 큰 꿈을 꾸시는분도 있을지 몰르지만 예전에 비하여 지금은 그런 꿈을 꾸는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간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오목을 두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가르치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그속에서 발견한 하나가 오목열정과 오목을 막연히 잘두고 싶은 욕심이라는것을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겟지만 저는 오목사랑과 연결된다고 판단하는데요..
일단 열정이란 오목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꼭 이기기 위한 수를 먼저 배우기보다는 오목게임의 특성같은것을 먼저 파악하는거죠
그리고 단순한 대국을 많이 하지않고 오목을 둘때도 오랜 시간을 가지고 침착하게 착수를 하는편입니다.

한수한수마다의 의미를 나름 생각하고 두는것이죠..

그리고 자료수집도 열심히 합니다. 특히 고수들의 기보도 스스로 찾아보고 렌립프로그램등도 사용 할줄 알고 자기 기보도 저장하고 고수들의 기보도 저장하고 그럽니다. 지는 게임에서는 그것을 기억햇다가 복기를 해보거나 고수들에게 묻기도 하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남들에게 나의 특기는 또는 취미는 오목이다라고 편하게 말을 합니다.

이정도면 저는 오목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욕심이란 노력도 하지않고 막연히 잘두고 싶은 마음만 있는거겠죠..
그리고 대국을 할때도 급하게 두겠고요...금방 둔 수도 복기는 안됩니다.
게다가 고수들을 만나면  빨리 이기는수만 가르쳐 달라고도 합니다.
가장 빨리 이기는수가 어디 있는지 몰른다하면 고수가 팅긴다고 합니다...^^
자연히 렌립이나 블랙이니 하는 프로그램은 들어본적도 없고요
남들에게는 오목이 취미라고 몬지모르는 쪽팔리다는 생각에 말도 못합니다.

오목 열정은 오목 사랑과 연결이되고 그 사랑이 모여모여 발전으로 연결이 됩니다.
내가 아무리 오목을 잘둔다고해도 그걸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건 무용지물이겠죠
아직 대중화가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저는 많은 메니아들이 스스로의 실력 향상이나 오목지식을 높이는데만 신경쓰지말고 좀 더 대중속으로 뛰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오목인식은 굉장히 낙후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조금씩이라도 높이는 방법은 우선 우리들끼리 오목을 사랑하고 아껴야하며
우리 내부에서 서로 상대를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문화풍토를 정착하는것이 큰 과제입니다.

위상(?)이란 내부에서 먼저 만드는 것이니까요...



  




오목에서의 고비(슬럼프?)
정기용 2(二,two,...)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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